폐암 초기증상(+예방법 생존율)
- 건강
- 2021. 11. 21.
폐암의 초기 증상과 생존율은?
폐암이란
폐암이란 말 그대로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폐 자체에서 발생하거나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폐로 전이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알려진 폐암의 위험요인 중 가장 큰 요인은 흡연인데요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는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80배까지 증가하고 흡연을 일찍 시작할수록, 흡연 기간이 길수록 위험도는 커집니다. 간접흡연도 물론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담배 연기를 흡입하는 것으로 직접 흡연과 마찬가지로 폐암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아요.
폐암 예방법
폐암의 예방법은 금연 외에는 확실히 밝혀진 게 없기 때문에 약 90%의 폐암이 금연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는데요, 특히 청소년 시기에 흡연을 시작하지 않는 게 좋아요 또한 흡연하시는 분들은 금연을 결심하시는 게 좋겠죠? 가급적 술자리를 피하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금연했다고 선포하는 것도 좋고, 또 보건소 금연 클리닉 등병 의원 금연치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폐암의 사망률
폐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인데, 진단 당시에 이미 병기가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한 기침과 가래 외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기 때문이에요 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증상도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폐 안 초기 증상
우선 일반적인 폐암 초기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1. 기침
폐암의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이죠. 폐암 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하지만, 일반 사람들도 기침이 나면 감기겠지 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죠 2주 이상 기침을 할 경우에는 다른 질병의 가능성도 있으니 살펴보는 게 좋아요
2. 피가 섞인 가래 혹은 객혈
기침할 때 피 섞인 가래나 피 자체를 뱉어내는 것 역시 폐암 초기 증상 중 하나인데요, 무조건 폐암으로 인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검진받아 보시는 게 좋아요
3. 호흡곤란
폐암에 걸리거나 암이 폐로 전이된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주로 폐에 공기가 들어오거나 나가는 데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호흡곤란을 겪는 사람들은 종종 숨이 막히거나 질식을 하는 느낌이라고 해요
4. 가슴통증
폐암에 걸렸을 경우 심호흡이나 기침, 웃을 때 종종 더 심한 흉통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므로 폐암 진단받기 전 가슴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5. 쉰 목소리
성대로 이동하는 신경을 누르는 폐암 종양에 의해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해요.
6. 두통, 구토
일상생활을 하면서 많이 생길 수 있다 보니 그냥 지나칠 때가 있는 증상이죠 폐 암세포가 뇌로 옮겨지면 머리 쪽이 아프고 구토를 할 수도 있어요 특히 두통과 식욕부진이 같이 나타난다면 주의해야 해요.
7. 뼈 골절
뼈로 전이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해당 부분에서 심각한 통증이 느껴지고 별다른 외상이 없었음에도 쉽게 뼈가 골절이 될 수도 있어요.
이렇게 먼저 폐암 초기 증상을 살펴보았어요.
폐암 생존율
마지막으로 폐암 생존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1기-85%
- 2기-50%
- 3기-30%
- 4기-5%
이렇게 측정되고 있어요.
마지막 정리
초반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보니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운 병인 만큼 4기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는 수술방법이 어렵다 보니 생존율이 낮게 나오지만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본인 몸 상태에 더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게 좋겠죠? 무엇보다 아프지 않고 건강한 삶을 사는 게 가장 좋으니 미리미리 예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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